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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난티골프장과 현대캐피탈의 3D 경영
경기도 가평의 아난티골프장과 금융기업인 현대캐피탈의 공통점은 뭘까.아난티는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해 6월 새로 태어난 신흥 골프장. 정식 명칭은 ‘아난티 클럽 서울’이다. 현대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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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술로씨의 ‘슬로 신공’
그의 이름은 김술로. 성은 김이요, 이름은 술로다. 물론 ‘술로’라는 이름은 가명이다. 아니,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의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. 평소에는 성격이 급한 편인데도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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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문화 파워 ④ 건축가 황두진
서울 서촌(경복궁과 인왕산 사이)의 한옥 골목길에서 포즈를 취한 건축가 황두진씨. 황씨는 전통과 현대가 섞인 서촌에서 한국 건축의 미래를 찾고 있다. 일상과 상업기능이 합쳐진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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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도 타고 데이트도 하고
지산리조트는 올 겨울 클럽과 파티를 컨셉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.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매니어라면 올겨울 스키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어떨까. 최근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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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신인왕·상금왕·다승왕 싹쓸이 … ‘골프 한류’에 긴장하는 일본
올해 JLPGA에서 돌풍을 일으킨 김영·신현주·임은아·이지희·전미정·안선주·이나리·김나리(뒷줄 왼쪽부터) 등 한국 여자골퍼들이 2011년 목표 우승 수를 손가락으로 나타내며 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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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장 가는 길은 고난의 길
“빰빰빠 빰빰빠 빰빠바바~!”멀리서 나팔 소리가 들린다. 나는 시방 우렁찬 나팔 소리에 맞춰 행진을 하고 있는 중이다. 길가에 늘어선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나는 행진을 계속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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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특집 2 | 영차이나가 몰려온다
그들이 온다. 인터넷을 사랑하고, 자유를 사랑하고, 29위안짜리 티셔츠를 사랑한다. 당당하고 활기 찬 ‘샤오황디(小皇帝)’다. 1980년 이후에 탄생한 ‘바링허우(80後)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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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FC, 시민구단 첫 클럽하우스 열어
강원FC의 클럽하우스인 ‘오렌지하우스’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. [강원FC 제공]2008년 12월 창단한 K-리그 막내 강원FC가 형들보다 또 한발 앞서나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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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제이싱과 대한민국 명사 300분의 만남”
PGA 골프선수 비제이싱 방한 국내 명사 300여명만 선별하여 모시는 VVIP마케팅 국내 VVIP 300여명만 초청, 비제이싱과 VVIP만남의 밤 경북 영천 임고면에 피지 출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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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시동
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에 시동이 걸렸다. 부산시는 1일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 ‘제3자 제안공고’를 했다. 이 공고는 최초 제안자보다 더 좋은 사업계획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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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역세권 3.3㎡당 350만원?? 주거용 소형 임대 주택 몸값 들썩!
- 인천공항 관계자(승무원, 보안요원, 항공정비사) 화물청사 물류센터 면세점직원 오피스텔 - 국내 최대규모 72홀 스카이 골프클럽, 세계 최대규모 스카이 72골프연습장, 골퍼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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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3㎡당 350만원대 오피스텔 파격 분양으로 연일 화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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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대란으로 소형오피스텔 인기상승! 초역세권 3.3㎡당 350만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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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Focus] 겁 없는 여기자 마카오를 가다
지난달 초 김정남을 만나기 위해 마카오에 갔다. 국내 언론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, 김정남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였다.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, 김정남 말이다. 시도를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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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투어중 나비스코 클럽하우스에서 갈비 150파운드 동나
“갈비, 베리 굿~.” 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개막한 1일. 클럽하우스 선수식당에서 ‘지글지글’ 갈비 익는 향이 흘러나왔다. 1라운드를 이미 마쳤거나 오후에 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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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속 하얗게 된 ‘머리 올리던 날’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새벽 5시.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. 오늘은 이 남자가 머리를 올리는 날. 골프장에 처음 나간다는 생각에 남자는 밤잠까지 설친 터였다. 승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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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속 하얗게 된 ‘머리 올리던 날’
새벽 5시.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. 오늘은 이 남자가 머리를 올리는 날. 골프장에 처음 나간다는 생각에 남자는 밤잠까지 설친 터였다. 승용차에 골프 가방과 옷 가방을 싣고 골프장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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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‘기쁜 우리 젊은 날’의 라운지바
주말 오후 11시, 서울 한남동의 라운지바 ‘펑션’앞엔 20여 명이 줄을 서 순서를 기다린다. 입구에선 ‘펑션’로고가 새겨진 까만 색 종이팔찌를 채워주고, 이를 착용한 이들이 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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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도심 속 ‘미국 도시’ 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
내부 천장엔 일제가 그린 욱일승천기가 그려져 있고 기 중앙엔 미국을 상징하는 별이 그려져 있다. [송봉근 기자] 돔형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전면엔 무대가 있고 사방엔 울긋불긋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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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서도 기사도 없다” 한탄 말고‘계급장 뗀 자신’을 직시해야
퇴직을 맞으면 자리의 고하를 막론하고 추락하는 느낌이 든다. 높은 자리에 있다 떨어지는 경우 추락감은 더욱 심할 수 있다. 현직에서 많은 것을 누린 사람일수록 그 자리를 잃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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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찜질방의 진화 … 땀 빼고 뒹굴다 헤엄치고 영화 본다
찜질방이 진화하고 있다. 5~6년 전만 해도 전성기를 누렸던 대형 찜질방들이 쇠퇴한 반면 워터파크와 고급 클럽하우스급의 시설을 갖춘 신세대형 찜질방이 인기다. 한겨울에도 물놀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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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억 순익에 일자리 5800명 ‘굿샷’
30일 의령 친환경 골프장에서 할머니들이 일당 3만3000원씩 받고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. 할머니들 뒤로 골프를 즐기는 이용객들이 보인다. [송봉근 기자] 햇볕이 따갑던 30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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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이탈리아 친환경 골프장 Verona GC
베네치아는 로마보다 선호도가 높은 이탈리아 최고의 관광지다. 이탈리아에 입성한 첫 날부터 고생을 한 지라 천하의 베네치아로 보무도 당당하게 입성할 자신이 없었다. 그래서 중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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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 단신] 신라호텔 外
◆1서울 신라호텔이 19일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‘맨체스터 유나이티드’의 한국 투어를 기념해 호텔 1박과 이달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맨유와 서울 FC의 경